먹은기록

역곡역 대학생 맛집 아늑한 느낌 가득한 장군집 고기집 후기

외식하고 싶은데 역곡에 후기기 꽤 좋아서 걸어서 가봤다

가격이 전부 32,000원이다

뽈살+갈매기살+돼지껍데기

이렇게 되어있는 메뉴를 주문했는데도 32,000원!!!

소주, 맥주를 시켰다

만석인데 다들 대학생이거나 사회초년생처럼 보였고

목소리의 우렁참이 확신을 줬다

고기는 초벌이 되서 나왔고 가위질도 이미 다 된 상태였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초장양념?이 생각보다 맛있다

더욱이 조개구이가 생각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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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잡내없이 매우 고소하니 맛있었다

돼지껍데기>뽈살>갈매기살 순으로 맛있었는데

돼지껍데기는 넘사벽이다

벗, 불조절하는 바람구멍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고

돼지껍데기 기름으로 불이 마지막에 확확 커져서 아쉬웠다

대학가,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대신 말하다가 내목소리가 묻혀서 조용히 고기만 먹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 친구들이랑 갔던 오돌창이라는 저렴한 돼지막창집이 생각나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앉아계시던 직장인들,

그게 내가 되서 또 기분 이상한 그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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