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강원도 평창 2박3일 가을여행 코스1(부제: 날씨요정 끝인가요)

출발할 땐 좋았은데 적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평창

나름 계획을 전날 짜고 출발했으나 날씨가 비도 좀 오고 많이 추워서 치마입고 갔다가 3일 내내 같은 청바지만 입었다

주소: 올림픽로 715 레드탑승장

마운틴코스터를 타러 바로 갔는데

기상악화로 표를 구매할 수 없었고 산에는 안개가 가득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도 볼게 없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다음 코스였던 삼양목장으로 갔다

비가내리고~

사람들은 들어가는데 우리는 날이 좋으면 가기로 했다

양들도 집에 있으면 의미가 없어서..

체크인하러 라마다로 갔다

얼리체크인도 가능했디만 라마다에서 운영하는 양떼목장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진짜 날씨 당황스럽지만 시원하니 가을 맞이해서 좋았다

저녁을 정하지 않아서 바베큐를 할지 나가서 먹을지 고민 중 바베큐장을 봤는데 뷰가 없어서 별로였다

놀고와서 날씨 좋아지면 다시 보고 결정하기로!

[바베큐장 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

자본주의 만세다

날씨만 좋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마다에 있는 양떼목장이 있으니 가봤다

(강아지 출입이 가능하다!)

살짝 언덕길을 올라가 카페로 들어가면 된다

순수양떼목장의 장점; 강아지 입장 가능 (입장료 있음. 4,000원)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신다

먹이는 기본적으로 한사람당 종이컵 1개씩 주신다

2인은 큰컵에 하나로 준다

*혹시 만약 다시 가게 된다면 그냥 작은컵으로 2개 달라고 할거다 왜냐면 알파카가 갑자기 엄청난 아구힘으로 종이컵을 낚아채서 순식간에 종이컵이 내손을 떠나기 때문

아기 양들과 알파카들이 처음에는 밖에 나와있다

여기는 상당히 언덕길들이라서 체력이 많이 필요했다

정확하게 음-메! 하고 우는 양들이 재밌어서 따라했는데 음-메!

너무 귀여운 애기랑 대형강아지 모습🩷

내 최애 힐링사진

너무 크다

염소섬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종이컵을 뺏은 알파카는 아랫니가 돌출형이었다

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많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있는데 땅만 보고 풀뜯는 너그들

하산하는 길쯤에 날씨가 맑아졌다

점심을 먹기에는 늦은거같고 저녁을 먹기에는 매우 이른시간이라 평창에 가면 꼭 들릴 수미감자 카페로 갔다

벌써 다녀온지가 2년전이고

비슷한 시기지만 그땐 기모 맨투맨이었는데 올해는 반팔티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대관령 감자빵 건물이다 그 당시에 공사중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앞에 주차장도 크게 있고 사람들도 많았다.

10시에 오픈하고 9시에 닫는다

감폴레옹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PASS

감자빵 비교하고싶어서 하나만 사서 나왔다.

건물 앞 넓은 주차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귀여운 포장지도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수미감자네 빵보다 포슬한 식감이 없고 버터향이 더 강했다

부드러운 맛을 추구한다면 대관령감자빵의 감자빵도 좋아하실 수 있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오빠랑 같이 수미감자가 최고인 것 같다고 결론내리고 이제 다른곳은 안가보기로 했다.

반죽되어있는듯한 속내용물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다시 마운틴코스터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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