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기록

제주도 제주시 공항근처 횟집과 분위기좋은 2차(출장중가이드일기)

용출횟집은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해안도로 앞에있으며 겁나게 맛있어서 여기밖에 안가고 칭구들한테만 알려줬던곳이다

이날은 제주출장이 있었다 이직하면 제주는 이제 여행으로만 갈줄알았다

업무로 유부남들과 가는 제주는 여전히 여전하다

(그냥내가가이드할께ㅎㅎㅎㅎㅎ저희 일하러 온거 맞죠 ?ㅠㅠ 파워 P들과 함께하기 힘드네 (나도p임))

돔 인당 5만원이면

비린내없이 달짝지근한 우니와 꼬덕꼬덕한 오징어와 고소하기 참기름 서러운 고등어회 등등이 나온다

여기의 키포인트는 처음에 죽이나오고

회랑같은 타임에 초밥밥이 나오는 것

시-원개운한 미역국

옥돔구이!

제주도 가세요? 제가 코스 알려드릴께요ㅠㅠ 진짜….내본사제주도 제주사람들과 일하면서 아끼고아꼈던 용출횟집

제주도 아쉬운 점은…문을 너무 일찍 닫는다 이날도 9시까지ㅜㅜ

제주에만 있다는 순한 한라산

8시 5분에 도착해서 8시 55분까지 3명이서 한라산 4병 마셨다

어른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 뿌듯!

찾다가 에라이 하고 동백별장 데려갔다

예전에 제주직원이랑 서울직원이랑 가서 분위기탔던곳인데 내가아니면 누가 또 데려가냐 싶어서 그냥 저 따라오세요 하고 택시타고 출발-!

우리 아저씨들도 핫플과 분위기를 좋아한다 투박한 고기는 가족과 가는듯..

동백별장은 너무 예쁘다 안주는 쏘쏘

개인주택을 개조한 곳이며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내 기억에 17년부터 쭉 있는 곳이다

처음 간건 2년전.. 아련..

그때 널 기억한다

제주에일 먹다가 또 소주 3병을 마셨다💤

아저씨들 토마토 사진찍고 좋아하는거 구경잼 무슨감성

싸운다고 하소연하면서도 아이가 있어서 이런곳 오는 거 정말 오랜만이라던 사람들,, 다른 행복을 안고 있는 사람들

방이 없어서 온돌방 갔다 (베스트웨스트 제주)

이불 숨이 다 죽어서 2개 깔아도 등베김

그냥 침대가 최고다

용출식당(저녁)

택시(10분)

동백식당(2차)

베스트웨턴(도보 5분)

내 제주시 생활의 루틴

그리고 처음가본 우진해장국

맛있는데 대기 생각하면 그냥 안먹을란다

이거 또 소주 각인데 나혼자 먹어야해서 안먹었다

내가 또 8년동안 제주 출장 다니면서 해장국 투어를 했었는데 …우진해장국 맛은 참치+껄죽하지만 뒤끝없는 매생이국 느낌

평일에 2시간 대기 실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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