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뉴스 브리핑 · 6월 2일 (화)
6월 2일 전기차·충전 업계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EV 뉴스
1. BEP-현대건설, 1.6기가와트 태양광 PPA 공급 협력
헬로티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현대건설이 국내 RE100 시장 확대를 위해 1.6GW 규모 태양광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공급 협력에 나섰음. 양사는 태양광 PPA 사업과 RE100 수요기업 발굴을 공동 추진하며, 연간 약 200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 한편 BEP는 블랙록이 최대 주주인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1.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자산과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를 운영하며 에너지 전환 사업을 확대
2. "없어서 못 판다"…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타고 실적 고공행진
핀포인트뉴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선·전력기기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효성중공업,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등이 대표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음. 특히 효성중공업은 미국·유럽의 노후 송배전망 교체 수요 증가에 따라 초고압 변압기 수주가 확대되며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반면 SK시그넷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투자심리 둔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업계는 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인프라 시장의 구조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업계 및 산업 동향
1. 고유가·보조금이 쏘아올린 공…국내 전기차 시장 '반전 드라마' 썼다
EBN
국내 전기차 시장이 고유가와 정부 보조금 확대에 힘입어 반등하며 올해 1~4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0.7% 증가한 12만6610대를 기록. 특히 테슬라와 BYD를 중심으로 수입 전기차 판매가 393.5% 급증하며 전체 전기차 시장 성장을 견인했으며, 수입 전기차 중 중국 생산 차량 비중은 약 80%에 달함. 업계는 전기차 시장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중국산 전기차 의존도가 높아지는 만큼 국내 전기차 산업 생태계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
2. '고유가'로 전기차 정말 더 팔렸을까?[넷제로 글로벌 스터디]
머니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 전기차 시장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고유가보다 보조금·세제 혜택 등 정부 정책 지목. 한국 전기차 판매량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150% 증가, 유럽·동남아·중남미 시장도 정책 지원에 힘입어 성장세 지속. 반면 중국·미국은 보조금 축소와 세제 변경 영향으로 판매 감소세 기록.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약 2,300만 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 전망
3. 현대차·기아, 5월 판매 실적 희비…부품난에 발목 잡힌 현대 vs 친환경차 앞세운 기아
경향신문
현대차가 5월 글로벌 판매량 32만5473대로 전년 대비 7.7% 감소. 협력사 부품 수급 차질 영향으로 국내 판매 23.1%, 해외 판매 4.6% 감소하며 공급 제한 지속. 반면 기아는 해외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 증가한 27만7715대 판매 기록. 미국 SUV 하이브리드와 유럽 전기차 라인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3개월 연속 판매 확대 지속 전망
4. 현대차, '음성 ADAS 실행' 검토…'글레오AI' 활용 넓히나
블로터
현대차는 생성형 AI 음성비서 ‘글레오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ADAS 제어 기능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안전성 및 기능 검증이 완료될 경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주요 주행보조 기능의 음성 실행 기능 적용 가능성 시사. 정의선 회장은 자율주행 기술 경쟁보다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 글레오AI는 향후 차량 제어와 개인화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으로 확장 추진 전망
5. 테슬라 유럽 자율주행 확대 속도,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이어 에스토니아 승인
엠투데이
테슬라는 에스토니아에서 자율주행 기능 탑재 차량의 공도 운행 승인을 획득하며 유럽 내 자율주행 서비스 적용 국가를 네덜란드·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로 확대. 에스토니아 교통당국은 네덜란드 형식 인증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별도 입법 없이 운행 허가 승인. 다만 해당 기능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분류되며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통제와 안전에 대한 책임 유지. 테슬라는 이번 승인으로 유럽 내 자율주행 기능 적용 범위 확대 지속 전망
6. 중국산 전기차 '지커 7X' 국내 인증 완료…"전기차 시장 가격 경쟁 심화"
뉴시스
지커는 중형 전기 SUV ‘7X’의 국내 인증 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 출시 준비 본격화. 지커 7X는 스탠더드·롱레인지·퍼포먼스 등 3개 트림으로 출시 예정이며 가격 경쟁력 확보 여부에 시장 관심 집중. BYD에 이어 지커까지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며 중국 전기차 브랜드 판매 확대 지속. 중국 브랜드 진출 확대에 따라 국내 전기차 시장 가격 경쟁 심화 전망
7. [단독] 지커코리아, 강남 매장…인증 지연에 '차 없는 개점 휴업' 상태
뉴스웍스
지커코리아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판매 전시장 체제로 전환했으나, 전기 SUV ‘지커 7X’의 국내 인증 절차 지연으로 전시 차량 입고가 보류되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 현재 환경부 인증은 완료됐으며 국토부 최종 전비 인증만 남은 상황으로, 계약 접수 대신 고객 문의 및 연락처 확보 중심으로 운영 중. 지커코리아는 보름 내 인증 완료 및 전시차 입고를 기대하고 있으며, 7X 사전예약 일정도 일부 지연 가능성 제기.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국내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초기 출시 일정 차질 발생
8. "자율주행 레벨3 상용화 쉽지 않아…레벨2+ 고도화 집중"
지디넷코리아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이 높은 비용과 제조사 책임 부담 등으로 상용화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 소비자 체감 효용 대비 상품성이 낮아 업계가 레벨3 대신 레벨2+, 레벨2++ 등 고도화된 운전자 보조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추세. 자율주행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대규모 데이터 확보와 딥러닝 기반 AI 기술 고도화 강조. 현대모비스는 HD맵 경량화와 AR HUD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도 병행 추진 중 전망
9. "자율주행 데이터 규제 첫 관문"…정부, '모빌리티 규제합리화' 속도
뉴스1
정부와 창업진흥원은 모빌리티·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 활용 규제 개선 논의를 본격화. 업계는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확보와 위치정보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 규제가 기술 개발과 상용화의 걸림돌이라고 지적. 정부는 2027년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확대, 데이터 플랫폼 구축, 규제샌드박스 운영 등을 추진 중. 모빌리티·자율주행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 완화와 산업 육성을 병행하는 정책 기조 강화 전망
10. 로보택시에도 택시면허가 기준될까…자율주행 협의체 놓고 '충돌'
이데일리
국토부 자율주행택시 사회적 협의체에서 렌터카업계의 정식 참여 안건이 부결되며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 제도 설계를 둘러싼 갈등 표면화. 렌터카업계는 자율주행 시대에는 택시·렌터카·플랫폼 사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제도 마련 필요성 주장. 업계는 자율주행 서비스에 기존 택시면허 체계를 적용할 경우 면허 확보 비용만 최대 24조원에 달해 산업 성장 저해 우려 제기. 국토부를 상대로 개방형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 구성과 제도 개선 요구 확대 전망
11. ESS, 2050년 17배 성장…태양광, 2032년 세계 최대 전력원된다
아시아경제
블룸버그NEF는 태양광 발전이 가격 하락과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2032년 세계 최대 전력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ESS는 2025년 223GW에서 2050년 3.8TW로 약 17배 성장하며 전력 저장·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전망.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AI 확산 영향으로 205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 투자도 지속 확대 예상. 가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40년대 중반 석유를 제치고 최대 1차 에너지원으로 부상 예상
12. 벤츠 신형 CLA, 테슬라 정조준…22분 충전에 602km 간다
디지털투데이
벤츠는 신형 전기 세단 CLA 출시와 함께 최대 602km 주행거리 및 320kW 초급속 충전 성능 제공. 800V 아키텍처 적용으로 배터리 10%에서 80%까지 22분 충전 지원. 최신 MB.OS와 MBUX 기반 OTA 업데이트 및 개인화 기능 강화. 테슬라 모델3를 겨냥한 전기 세단 시장 공략 확대 추진
13. 고속 자율주행차의 눈 '이벤트 카메라', 정밀 보정 기술 개발
파이낸셜뉴스
UNIST 연구팀은 체커보드를 활용해 이벤트 카메라를 일반 카메라처럼 정밀 보정할 수 있는 컴퓨터비전 기술 개발. 해당 기술은 고속 이동 환경과 야간 주행에 강점을 가진 이벤트 카메라의 정확도 향상 지원. AprilTag 인식 기능까지 구현해 자율주행차·로봇·AR·VR 시스템 적용 가능성 확대. 연구 결과는 컴퓨터비전 분야 최고 권위 학회 CVPR 2026 하이라이트 논문 선정 기록
14. "전기차 20분 충전 1000㎞ 주행" 실리콘 배터리 신소재 개발
뉴시스
포스텍·서울대·LG에너지솔루션 공동 연구팀은 충·방전 반복에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는 고강도 실리콘 음극재 개발. 해당 소재 적용 시 20분 급속 충전과 1000km 수준 주행거리 구현 가능성 제시. 기존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 문제를 해결해 1000회 이상 안정적 충·방전 성능 확보.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 확대
15. 코스피 28% 뛸 때 코스닥은 10% 하락, 반도체 쏠림에 밀린 코스닥…하반기 반등 변수는
조선일보
코스피는 최근 한 달간 28.4%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9.9% 하락하며 AI·반도체 중심 장세 속 상대적 부진 지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 자금 쏠림 심화와 스페이스X IPO를 앞둔 투자 대기 자금 이동 영향 부각. 하반기 AI·로봇·우주항공 분야 IPO 확대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집행이 코스닥 시장 반등 변수로 주목. 증권가는 정책 지원과 성장산업 투자 확대에 따른 코스닥 수급 개선 가능성 전망
16. 100억원대 공모에도 5조 뭉칫돈…IPO 시장 '유동성 폭주'
인베스트조선
대형 IPO 부재 속 공모주 시장에 유동성 집중되며 올해 상장한 14개 기업 일반청약 증거금 108조원 기록. 100억~500억원 규모 중소형 공모주에도 수조 원대 자금 유입되며 평균 청약 경쟁률 1876대 1 기록. 채비는 올해 공모 규모 1000억원 이상 기업 중 하나로 언급됐으며, 대형 공모주 부족 속 중소형 공모주 중심 투자 수요 확대. 업계는 단기 차익 목적 자금 유입에 따른 공모가 검증 기능 약화와 상장 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 제기
17. 쪼그라든 IPO 시장…'새내기주' 줄고 '투심·주가 양극화' 뚜렷
뉴스드림
올해 1~5월 신규 상장 기업은 14개사, 공모금액은 9659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IPO 시장 위축. 상장 기업 감소 영향으로 기관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 996대 1 기록, 일부 종목 중심 투자 자금 쏠림 심화. 채비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55대 1, 상장 후 주가 11.7% 하락하며 대형 공모주 대비 투자심리 부진 확인. 업계는 상장 심사 강화와 공모가 산정 부담으로 IPO 감소세가 이어지며 6월 시장 위축 지속 전망
18. 대형주·소형주 수익률 격차 48%…ETF도 미래·삼성이 독식 外 [한강로 경제브리핑]
세계일보
코스피가 9000선에 근접하며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 중심 자금 쏠림으로 대형주와 소형주 수익률 격차가 48.7%포인트까지 확대. 국내 ETF 순자산이 5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ETF 자산의 약 71%를 차지하며 시장 주도. 올해 IPO 상장 종목 수는 전년 대비 60% 감소하며 시장 위축 지속. 다만 채비를 포함한 일부 공모주는 높은 청약 경쟁률과 양호한 상장 후 수익률을 기록하며 공모주 투자 열기 유지 전망
19. California announces $55 million in new funding for public EV fast charging
Charged EVs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는 공공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총 5,520만 달러(약 760억원) 규모 신규 지원금 발표. CALeVIP 프로그램을 통해 충전기 설치 비용의 최대 100%를 지원하며 포트당 최대 10만 달러 지급 추진. 부족 지역·저소득 지역·부족 공동체를 우선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 계획. 캘리포니아는 현재까지 CALeVIP를 통해 1만500기 이상의 충전기 설치를 지원하며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대 지속 추진
20. 435 New EV Chargers To Be Installed In Philadelphia
Clean Technica
미국 필라델피아시, PositivEnergy와 협력해 공공 전기차 충전기 435기 신규 구축 추진. 주거 지역 중심의 충전 접근성 확대와 충전 인프라 형평성 강화를 목표로 EV 충전 네트워크 확장 계획. 미국 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충전 인프라 투자는 지속 확대 추세. 필라델피아시는 대기오염 저감과 친환경 교통 전환을 위한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추진
21. Scania demonstrates vehicle-to-grid through Megawatt Charging System for heavy electric vehicles
Charged EVs
스카니아가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MCS) 기반 대형 전기트럭의 V2G(Vehicle-to-Grid) 기술 실증 성공. 최대 750kW급 양방향 충전을 통해 전력망 부하 조절, 에너지 저장, 재생에너지 활용 등 전력 유연성 서비스 제공 가능성 확인. 충전기·차량·에너지 관리 시스템 간 실시간 통신 기반의 지능형 에너지 관리 체계 구현. 전기트럭이 단순 운송수단을 넘어 전력망 자원으로 활용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대 전망
참고: 채비 일일뉴스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