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오징어어시장 대야점 배달후기(n회차)
오징어 회의 제철 6~11월 !
나 오징어 회 좋아해?
좋아해.
널 좋아해.
갑자기 인스타보다가 오징어회 급 땡겨서 8월부터 오징어 노래를 불렀다..
이제 바다생물을 못먹는건가? 싶다가도 맛있는게 잊혀지지 않고. 아무튼..
속초오징어어시장 대야점에서 배달을 처음 시킬 때 긴가민가 했었다.
날것을 굉장히 조심히 다뤄야 하는 분이 계신다. 나의 밥친구.
선별된 오징어라니, 너무 기대된다며 오징어회랑 물회를 시켰다. 이날은 너무 더웠다.
여기서 우려했던 부분은 날씨에 의한 것도 커서 포장을 하러 가니 마니 했는데,
배달 시 아래 사진과 같이 센스있게 수박에이드를 꽁꽁 얼려서 위에 얹어줬다. 진짜.. 그냥 이거보는순간부터 사장님 대박나시길 기원기도합장.
[첫주문메뉴]
오징어회/물회(+소면)
사이드 감자튀김 <<- 겁나 바삭,,
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이 없다. 오징어 너 정말 맛있구나.
제주에서 먹었을 때는 정말 달짝지근했었는데, 달달함이 그 중간에 닿진 못하나 너 또한 싱싱하다.
두번째 주문,
퇴근하고 차에서 둘이 빵을 겁나 먹었다. 허겁지겁
그래서 배가 고파야 먹고 싶은게 생각나는데, 나태해진 상태였다.
그럼 간단하게 회를 먹을까? 로 시작해서 다시 속초오징어어시장으로..
이번엔 광어+오징어회, 그리고 회덮밥을 시켰다.
“나는 오징어만 먹을께” 했는데 광어 먹고 “0_0? 왜케 탱글해?”
사장님 이번엔 오미자로 주셔서 소주에 섞어먹습니다..
여긴 콘셀러드도 맛있다. 담아두고 시간이 좀 지나면 냄새 나는데, 전혀..
회덮밥은 또 왜이렇게 감질맛이 나는지, 집에 있는 참기름을 한바퀴 돌려서 먹었더니 하암-
천국이다.
하이볼을 먹게 되었다.
여기 정말 기깔난다. 이제라도 발견해서 잘 먹었는데 이제 발견해버렸네.
사장님 대박나세요! 변하지도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