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1박2일 여수여행(바다김밥 갓버터도나스 순이네밥상 광장국밥 엄마매점)

라마다여수 숙소안에서 밖을 보고나면 바다에 해가 반사되서 시력을 잠시..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오션뷰 좋은데 암막커튼 필수다… 짚라인 자동모닝콜…부들

아침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아점을 먹으러 순이네밥상으로 출발! 12시 전에 도착했는데 대기표를 뽑아보니 족히 1시간 반은 기다릴 것 같았다

광장국밥도 대기 순이네옆에 해장국도 대기 서울해장국도 대기 간식거리도 대기 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백반이 먹고싶어서 순이네빕상을 대기하면서 바다김밥을 맛보기로 했다

바다김밥 운영시간 8시~20시(라스트오더 19시)

문열면 오른쪽벽에 키오스크 2대가 있다 매장 내 테이블은 없어서 100%포장

고민하다가 모둠김밥으로 시켰다

총25줄이고 고민없이 다 들어있다 포장하는거 보니 모둠으로 2-3박스씩 사가더라..

계란은 밍밍하고 오뎅은 먹고나면 뒤에서 매운맛이 스으윽 하고 올라온다 갓참치김밥도 맛있었다!

마지막날은 렌트했기때문에 차에서 맛별로 김밥을 먹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갓버터도나스도 줄을 서있었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도 줄서서 있는걸보니 궁금해서 나도 줄을 섰다

갓버터도나스 운영시간

9시30분~20 시

인테리어가 멋있고 간판도 특색있다 메뉴도 특이하고…

요즘 회사에서 하는 일이 있다보니 자꾸 광고인테리어홍보방안이딴게눈에들어온다..

갓버터도나스는 여수 돌산갓과 고메버터가 들어갔다고 한다

1박스에 7개가 들어가며 가격은 18000원이다

포장 또한 너무 눈길이 간다 순이네 줄서서 하나 먹었는데 세상에…눈이 뜨이는 맛

일단 빵이 너무 맛있다 어색하게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은은한 갓향이 나는게 너무 맛있었다

지금보니 송파, 하남, 잠실에 매장이 있다ㅎㅎㅎ

13시 30분 쯤에 순이네 밥상에 들어갈 수 있었고 안에서 10분정도 더 기다린 후 자리배정을 받았다

꽃게는 이제그만..해산물그만..을 외치며 갈치조림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제육볶음 생선은 공통으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꽃게탕 아니면 갈치조림을 시켜먹었다

그리웠던 백반.. 게장은 내가 또 다먹었다 근데 먹다가 순간 물려서 뱉고 게장냄새가 역하게 느껴져서 힘들었다

그리고 제육볶음도 너무 맛있고 갈치조림도 맛있는데 먹다보니 떡볶이 맛이 났다

118번?이었는데 이후에 오신분이 여기가 기다려서 먹을정도냐고 물어봤을 때 다들 처음와서 모르겠다고 했다

나도 먹어보니깐 굳이?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굳이 대기를 해서 재방문하시는 분도 계셨다(앞테이블에 앉으니 아주머니들이 오랜만에 오셨네요~라고함)

자매콩물에 순이네밥상 영수증 지참 시 천원 할인해준다고 하니 밥먹고 후식으로 자매콩물도 괜찮을 듯 하다

먹고 딸기모찌에 줄서있는 관광객들 구경하고 바다쪽 한바퀴 돌고 시간이 애매해져서 순천만은 포기했다

쏘카에서 니로EV를 렌탈했기 때문에 여수 아래쪽을 한바퀴 드라이브하기로 했다

엄마매점에 다시 들려서 집에 가져갈 김말이 튀김도 샀다

일요일도 사람이 참 많았다

엄마매점 주차장은 동궁각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

향일암쪽으로 쭉 내려가며 드라이브!

향일암 앞 주차장까지 갔다가 차가 많고 두부는 절방문을 즐기지 않기에 빠져나와 한바퀴 돌기로 했다

우연히? 내리막길에서 예뻐보여서 마을로 들어왔다

한적하고 보호수있고 배산임수 캬!

방파제와 빨간등대가 멋있어서 내려서 좀 걸었다

성두마을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낚시로 유명한 듯 하다

방파제앞에 주차장관리소가 있는데 어르신 3분이 앉아계셨다 주차비 현금밖에 안되냐니깐 그냥 놀다가라고 하시면서 주차비는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이 내는 거라하셨다

1일주차가 3000원이라니,, 여수 정겹다

돌아가는 길에 순천만은 안갔지만 안가도 될정도로 갈대밭이 펼쳐져있었고 금빛물결,,

굴전교차로에서 굴전 안굴전이 재밌어서 찍음…ㅎㅎ

바람을 많이 맞아서 그런지 속이 울렁거렸다 광장국밥가서 따뜻한걸로 배를 채우고자 했다

저녁 6시 전에 방문했는데 수육품절,, 점심엔 줄이 엄청 길어서 포기했는데 저녁엔 자리가 많았다

바지락돼지국밥은 현재 동절기라서 바지락이 아닌 백합으로 대체됐다고 한다

돼지국밥 2개 주문했다

김치가 빨간데 맵지않고 맛있다

뜨듯하게 나온 돼지국밥! 머릿고기가 엄청 많고 국물이 맑아서 다른 테이블은 소주를 시켰지만 우리는 운전과 다음날 출근이 있으니 Bye

담백하고 머릿고기가 잡내없이 엄청 맛있었다 추천!

다음엔 없겠지만 수육이 정말 맛있을 거 같다

밥먹고 이제 여수엑스포역!으로ㅠㅠ

너무너무너무 추운 여수밤, 7시25분기차타고 광명역을 가면 10시25분 도착!

상관없었다

but, 나는.. 출발할 땐 유심비번으로 핸드폰이 먹통됐고(이건 어이는 없었지만 해결방안이 있어 크게 걱정없었다 그치만) 여행다하고선 구찌명함지갑을 잃어버렸다..핸드폰먹통을 해결할 키도 지갑에 있었는데

……….

여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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