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기록

미슐랭 합정 수타우동 교다이야 붓카케우동정식

주기적으로 아침에 피검사를 하러 합정에 갑니다

벌써 15년도 더 됐네요! 합정은 참 변한듯 안변하는 곳 같아요 평일 연차로 병원에 다녀온날 합정을 쭉 돌아봤는데 줄지어 먹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그 기억 중 하나인 교다이야를 이번에 도전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쯤에 도착했는데요, 테이블이 1개 있었습니다 운좋게도 2인이지만 4인석을 앉았어요(다른 2인은 좁은 2인석에 앉았거든요..) 어쨋거나 피를 많이 뽑은 상태에서 갑자기 운수좋은날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마붓카케우동정식과

자루붓카케우동정식을 시켰습니다

정식을 시킨 이유는 특별한 맛이아니면 다시는 안올 것 같아서?ㅎㅎ(남친은 우동을 안좋아해요)

다른 테이블보다 빨리 나왔는데 튀김은 좀 기다리라해서 우동부터 먹었어요

정말 쫀~뜩!한 면이라서 자루붓카케는 정말 떡같았어요 가마붓카케는 따뜻한 면이라서 씹기 알맞았습니다

가마붓카케우동은 면이 따뜻하고 간장베이스의 따뜻한육수를 붓고 날계란을 위에 깨서 얹고 튀김가루를 뿌려주면 돼요

자루붓카케우동은 면도 차갑게 헹궈져 나온 상태이고 계란대신 레몬을 뿌려서 차가운육수를 넣어 먹으면 됩니다

좀 이따 나온 튀김은 정말 바삭하고 건강한 맛이었어요 유부는 한피스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11시 20분쯤 다 먹고 돌아보니 웨이팅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주말엔 오픈런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병원길에는 생선뼈 육수로 라멘을 만드는 곳으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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