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기록

[25.01.24]따뜻하고 아늑한 아지트 느낌 온수역 계란과 파가 넉넉한 목화파전

한달 전 파전이 급 땡겨서 포장을 했었다가 깜짝 놀랐다

파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밀가루보다는 계란이 가득했기때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장은 저마다의 동네 아지트에서 모이는 느낌이었다(따뜻한 감성)

매장에서도 먹고 싶어져서 갔는데 다행히 오늘은 자리가 있었다 매일 11시30분까지만 영업을 한다

깔끔하게 적힌 메뉴판을 읊어보고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장수 생막걸리다) 지평생을 좋아하는데 없어서 아쉬웠는데 장수생막걸리 또한 너무 맛있어서 둘이 ??? 이런 표정을 지었다

집에서는 어둡게 먹어서 걍 계란이 잔뜩 들었네 했는데

밝은곳에서 보니 츄류륩

파를 먼저 깔고 위에 풀기능을 할 애들을 올려서 그런지 뒤집으면 파랑 오징어가 가득하다

포장때보다는 파가 줄어든 것 같은데 다른곳보다 많다ㅋㅋ

중간에 씹히는 청양고추도 알싸하니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다

두부김치도 주문했는데 김치, 고기, 양파를 넣고 추가 양념한 볶음 김치에 부드러운 두부가 둘러쌓여 나왔다

살짝 매콤하니 주문때 맵기조절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흘리고 먹어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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