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킨 건 곱창 한 접시랑 고기국밥. 곱창은 불향이 진하게 배어 있어서 냄새부터 침샘 폭발🔥 초벌이 잘 돼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 딱 처음엔 그렇게 나왔는데, 먹다 보니 살짝 질겨지는 건 감안해야 할 듯. 그래도 잡내 없고 양도 넉넉해서 만족.
그리고 진짜 반전은 고기국밥이었다. 그냥 사이드 느낌으로 시킨 건데... 안에 고기가 미친 듯이 들어있다. 얇게 썬 고기가 국물에 가득, 이건 거의 “국밥계의 고기폭탄”. 국물은 진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아 끝까지 숟가락이 안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