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매장 뒷편 골목으로 들어오면 건물이 눈에 보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건물 밖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들어가기 전 정신 꽉 붙잡자는 생각을 했으나 처음겪는 환경들에 나중에는 점점 혼미해지다가 전문가들이 잘 해주겠지~하고 마음 놓고 지냈다는 후기를 우선 기입해둘께요ㅎㅎ
주차가 중요할텐데 서울 한복판이라 그런지 치치라보 주차는 발렛파킹만 가능했어요 발렛비는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가능했고 금액은 오천원이었습니다
시간대여한 택시 기사님께 발렛주차를 맡기고 저희는 엘리베이텨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어요
초록색 문과 여러 화분들이 눈과 마음을 산틋하게 만들어줬고 젊음, 감각, 이런느낌을 물씬 풍겨줬습니다
겨울이라 추운데 날씨가 추워서 떨리는지 설레서 떨리는지 낯설어서 떨리는건지 복합적인 마음을 가지고 둘이 손붙잡고 치치라보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