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뉴질랜드]DAY7/오아마루 블루펭귄서식지 주차 및 후기

25년12월27일 예쁜 저녁

9시 세상에서 가장 작다는 블루펭귄 만나러 출발🐧

오아마루의 한적함이 너무 그리운 오늘

차타고 길가를 보는데...

빈방은 없다는데 다들 어디있는건지 궁금하다

#뉴질랜드 는 숙소 자체가 없어서 예약하기 힘들다고 했었다

#세상에서가장가파른언덕 이 이곳인가? 진짜 가파르네,,,

#오아마루펭귄 말고는 전혀 계획이 없었다

하루만 있기에 적당한 마을 사이즈인데 이곳의 여유를 느낄려면 하루정도는 더 있는게 좋은 것 같다

#오아마루블루펭귄 볼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야외에서 자연 그대로로 펭귄 만나기

2.오아마루펭귄서식지 티켓발행해서 보기

https://www.penguins.co.nz/visit/evening-viewing/

우리는 자연 그대로의 펭귄을 보고 싶어서 따로 예약하지 않았다

#오아마루펭귄보는방법

오아마루에서는 저녁10시 이후에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블루펭귄을 볼 수 있어서 유명하다고 한다

10시인데 밝다ㅋㅋㅋㅋ 날아다니는데 뭘까? 펭귄이니?

사람들이 해안가?에 서있어서 우리도 거기서서 무한대로 기다렸다

아래 사진에서 펭귄찾기!!!!!

펭귄이 어두운 곳, 돌밑에 숨어서 사람들이 사라지기를 바라는걸까?ㅎㅎ 미안...

#야생물개 도 많다고 해서 펭귄을 좀 기다리다가 해안가를 걸어봤다

진짜 이 사진 내가 너무 좋아한다

숨막히는 고즈넉함이 담겨있는 것 같다

펭귄을 기다리는 나의 설렘과 간절함도 담겨있어서 사진을 보면 마음이 벅차고 그립기도하고ㅠㅠㅠ

느낌있는 사진🩵

달도 너무 예뻤던 날이었다

서식지? 쪽으로 걸어갔다

대형관광버스가 엄청 많았다

중국인 관광버스였다 티켓사는 곳 가봤는데 매진이었다

주차장에 집에 들어가는 펭귄들이 있었다 너무 귀여워...

펭귄들은 짝을 이뤄서 다니는 것 같았다

중국 여행객들이 펭귄에게 조금 무례해보이는 행동이 잠깐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돈후레쉬 !! 라고 하지만 결국 후레쉬가 터지더라...ㅋㅋ 화가난다

후레쉬에 놀라서인지 잠깐 앞이 안보이는건진 모르겠지만 한마리만 남아있었다ㅠㅠ 혼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펭귄이 안타까웠다

관리자들이 관광객들 집에 가라고 하면서 펭귄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라고 했다

관리자는 노터치, 노후레쉬 를 외치면서 떨어지라는 제스쳐를 하지만 살짝 물러섰다가 또 우루루 몰려있는 모습이 같은 동양인으로써 화가났다

집에 가려고 하니 가로등이 없어서 더욱이 어두웠고 그 어둠사이로 펭귄들이 2명씩 짝지어서 후다닥 후다닥 뛰어다녔다

별도 펭귄을 위한, 사람이 다니는 그런 길이 있지는 않다

그래서 운전을 해서 나갈때 아주 조심히 천천히 가야한다

차량 전조등이 켜져서 펭귄이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근데 마음 한켠이 좀 씁쓸했다

차라리 관광지가 아니었으면 하는,

그냥 10시 이후 폐쇄됐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컸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펭귄 집에 편히 가라고 하고 우리도 집에 간다~

오후 11시, 집으로 복귀~ 귀여운 장식들도 많고 차는 없고 너무 한산하고 좋은 오아마루🐧🐧

펭귄을 보고나니 #카이코우라 에서 할 #dolphinswim 이 너무 기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