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서울사람의 서울여행(부제: 서울역에서 1시간 베트남 다녀오기)

남대문 갈일이 생겼다

갑자기 베트남도 가게됐다

밖에서 대기하시는 분은 메뉴판도 없이 어떻게 미리 주문하냐고 한국말로 얘기하셨다

하지만 직원도 한국말이 가능하고 여긴 한국이다

앉아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테이블에 붙어있는 QR코드로 주문을 끝내면 된다

베트남 노래인진 모르겠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노래도 나온다

특유의 베트남음식의 향은 코로 먹고 노래는 귀로 듣고 하다보면 음식이 나온다

고수는 달라고하면 바구니에 한바가지 준다

쌀국수 기본이랑

볶음밥이랑 넴을 시켰다

고수는 달라고하니깐 저만큼 줬는데 가위는 안줬다..달라하기 바빠보여서 그냥 크게 먹었다 ㅎㅎㅎ

넴이 상당히 크다

고수넣기 전 쌀국수

에머이 쌀국수 면보다 더 부드럽다

국물은 짭짤하다

외국인도 오고 인테리어도 전부 베트남이다

잠깐 여행하고 왔다

초록색과 은색의 수저가 꽂힌 수저통도 너무 현실적이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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