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기록

[24.11.09]바다회사랑 본점 주말 포장후기(부제:클라세아줄레포사도 홈파티)

동생이 신혼여행을 끝내고 선물꾸러미를 들고 집에 오는날 같이 저녁먹고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우리3주년인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석화가 너무 생각났는데 오빠는 방어를 얘기해서 다 먹기로 했다 텅장~

오픈시간을 2시30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문에는 2시라고 적혀있었다 토요닐 2시30분 방문 시 이미 줄이 엄청 길고 테이블은 꽉차있었다

평일 1시간기다려서 먹은 후 작년에 포장하고 올해도 포장하러 갔다

방어 대 가격이 오른듯 하다 10만원이 넘네;

매장에서 먹으면 탕탕이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그랬는데 포장은 그런게 없어서 아쉽다

포장으로 순번 20번… 줄선사람 2명씩 묶어서 사이즈 중으로 계산하면 매출이 얼마냐~ 대단하십니다

포장도 3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아침점심을 안먹었기에 간단하게 먹을 걸 찾았다

느낌있는 이곳

작은 매장인데 진짜 맛있었다

OG치킨랩을 먹었는데 치킨을 방금 튀겨서 엄청 따뜻하고 결이 살아있고 맛있었다 강추강추

원자재표기를 보니 치킨은 국내산이었다

다음 바다회사랑 대기도 여기서 해야겠다

포장 후 하프쉘을 사러 노양진으로 갔다

(석화는 검정띠가 진하고 선명할수록 신선하다!)

1판에 10 000원이라서 2판을 샀다

시세를 모르니 일단 샀다..ㅎㅎ

저녁에 온다더니 밤이되서 온 애들^^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남은 치킨을 먹었다

7시쯤되서야 드디어 대망의 “클라세아줄레포사도”

가방과 화장품, 술을 받고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병은 술 다먹고 꽃병으로 많이 사용했다

술 클라세아줄레포사도는 이효리, 엄정화 술로 잘 알려졌다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진짜 향이 풍부하고 진하고 살짝 단듯한 향이지만 달지않고, 결론은 또 먹고싶다

엄마는 너무 독하다고 두방울하고 끝

700ml인데 4명이서 금방 동났다..

빼꼼 피코

동생이 멕시코에서 먹은거라면서 라임에 소금쳐서 가져왔다

또먹고싶다 방어랑 술이랑 석화랑 라면이랑 모든것이 완벽한 하루였다

술은 한국주류매장에서 37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애들은 35만원에 샀다고 한다…ㅎㅎㅎㅎㅎㅎ?

병은 다시 가져가버렸다 아쉽지만 다음에 놀러갔을때 가져와야겠다!

엄마가 집에 안가서 기다리다가 잠든 피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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