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기록

예약없이 더스테이크하우스 주말 IFC몰점 시그니처 코스 후기

시험이끝나고 벼락치기로 피곤한 상태

더현대는 대기가 심해서 IFC로 넘어왔다

사람 텅-텅

더스테이크하우스 예약없이 식사가능했다

텅-텅

매우 피곤한 상태라 툭 치기만해도 피가 목으로 올라왔다

이런 나를 끌고 여길오다니..

메뉴판 글씨도 눈에 안들어왔습니다요

메뉴판을 한참 읽다가 처음왔고 못올거같으니 코스로 시켰다

파리 레스토랑 느낌..(갔을때 감튀만 먹음ㅎㅎ)

크리스마스 느낌 따뜻한 느낌

차가지고 와서 못먹은 와인ㅠㅠ

옆사람들은 글라스와인을 먹고 대박이라며 감탄하고 사진도 찍어갔다 뭘까 궁금하네 ㅋㅋㅋㅋ

자리바꿔서 사진 좀 찍고 회사얘기했더니 나오는

스프랑 샤워빵 프랑스 가염버터

제철식재료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밤스프였다

달달하니 고소했다

빵은 바삭바삭

에피타이저는 핫, 콜드에 각각 2종류씩 있는데 각각 1개씩 요청했다

차는 홍차와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시켰는데 바로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다ㅎㅎ

제철과일이 들어간 샐러드(+무화과)

광어카르파치오

집에서 올리브유랑 레몬즙 소스를 만들어 찍어먹었는데 비슷..

하지만 예쁨

핫 에피타이저로는 그릴드관자와 뽈뽀가 있다

관자는 얇은 튀김가루를 묻혀 튀긴 듯 하다

소스는 모르겠지만 단호박맛이 났다

한입에 넣었는데 혹시 다음에 가면 4등분 해서 먹어야겠다

뽈뽀는 내가 생각한 소스는 아니지만 파프리카 소스라고 했고 뽈뽀(문어)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요리였다

핫 에피타이저는 짭짤해서 와인이랑..ㅎㅎㅎ

그다음 코스는 파스타다

쉬림프비스큐파스타

단새우가 위에 올라가있다

좋아하는 면두께

둘이 다먹고나서 이게 새우내장소슨가? 무슨맛이지이게? 이도저도아닌맛이야 했는데

찾아보고 빵터졌다

이도저도아닌맛일 수밖에 없었다 안먹어봤으니깐ㅋㅋㅋㅋㅋ

이제 이런 맛은 ~비스큐소스네! 할 수 있다

비스큐는 갑각류나 조개류를 갈아서 만든 소스를 일컫는다

시판용에는 랍스타비스큐를 판매했고

우리가 먹은 음식은 쉬림프비스큐니깐 새우를 끓여낸 소스, 혹은 랍스타를 끓어낸 소스다

먹고 나면 레몬셔벗이 나온다

아마 비스큐소스가 어쩔 수 없는 비린맛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탈리아 남부에서 파는 레몬아이스크림? 같이 진한 맛이었다

유럽여행 가고 싶다!!!!!

다 먹고나면 갑자기 칼을 보여주신다

스테이크용 나이프 종류가 6~7개 된다

이중 설명을 듣고 원하는 걸 고르면 된다

제일 얇아서 잘 썰린다는 칼 은내꺼

(오빠가 사실 가져가려던거 잽싸게 내가 낚아챘다

직원분이 쳐다보셨다..ㅎㅎ)

그리고 하얀칼은 피아노 건반에 들어가는 재료로 손잡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중간 이벤트 너무 재밌다

말돈소금과 특제소스가 나오고

후에 립아이(등심)400g이 나왔다

가니쉬는 메쉬포테이토랑 아스파라거스다

굽기 정도는 미듐레어다

둘다 취향이 미듐레어라 참 좋다♡

슥슥

야들야들 맛있다

잡내 비린내 피냄새 하나도 안나고 촉촉하다

칼은 칼날이 ㅏ제일 얇은게 잘 썰리는것 같다!

진짜 음식이 여유롭게 나와서 스테이크 먹을때 너무 배불렀다

다시 사진보니깐 스테이크만 또 먹고싶다

후식으로는 티라미슈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하나씩 택했다

라즈베리?랑 블루베리가 올라가있고 베리시럽이 매우 산틋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홍차 향이 진하고 가득하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주차는 5시간 넣어주셨는데 이날 너무 체력이 안되서 위에 한바퀴 돌고 집으로 바로 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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