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10월에 카톡이 왔다
부케 셀렉 한달 전 안내가 온다
두근두근
상담 일자안내가 오면 맞춰서 말씀드리면 되는데
직장인들은 진짜 정신 없을 것 같다
결혼식이 주말이다보니 상담은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목요일까지만 가능한 게 대부분이다ㅠㅠㅠ
이때까지 부케는 그냥 신부가 들고 있는 꽃장식 정도의 의미였는데 갑자기 궁금했다
왜 부케를 들어야하는지?? gpt!!
💐 신부가 부케를 드는 이유
부케의 시작은 고대 로마·그리스 시대까지 올라가.
그때 신부들은 꽃 대신 허브나 마늘 같은 식물을 들고 있었대. 이유가 좀 현실적인데, 악귀와 나쁜 기운을 쫓기 위해 결혼 생활의 건강과 다산을 기원하기 위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허브 대신 향기 좋은 꽃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부케가 이런 의미로 이어져 와:
🌸 사랑과 행복
🌸 순결과 새로운 시작
🌸 신랑에게 전하는 사랑의 약속
그래서 신부가 부케를 든 모습 자체가
“이 결혼은 축복받고, 사랑으로 시작한다”는 상징이야.
🌼 부토니에의 의미 (신랑 꽃)
부토니에는 신랑이 왼쪽 가슴에 다는 작은 꽃이지?
이건 부케랑 한 세트야.
프랑스어 Boutonnière = 단춧구멍에 꽂는 꽃
중세 유럽에서 기사들이 사랑하는 여인의 꽃을 달고 전장에 나간 것에서 유래했어
그래서 의미는:
💛 신부에 대한 사랑과 헌신
💛 “나는 이미 마음을 정했다”는 표시
💛 신부의 부케와 연결된 운명 공동체
그래서 보통 부케에 쓰인 꽃과 같은 꽃으로 만들지.
💍 둘을 같이 보면
부케 → 신부의 사랑과 축복
부토니에 → 그 사랑을 선택한 신랑의 의지
즉,
두 사람이 서로를 선택했고, 하나의 팀이 되었다
이걸 눈에 보이게 표현한 게 부케와 부토니에야.
의미를 찾고나니 단순 꽃이 아니군 싶어서 조금의 열정을 담아 부케를 고르게 됐다 (사실 아주 조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