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100%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긴 포스팅입니다
실크 드레스를 기본으로 두고 두 가지 볼레로를 활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처음 착용한 건 하트넥 형태의 심플한 실크 드레스였고, 그 위에 시스루 느낌의 플라워 레이스 볼레로를 착용하니 금세 로맨틱한 무드가 연출됐다.
두 번째는 볼레로 없이 기본 드레스로 진행했는데 전체적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줘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볼레로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사진에서 주는 인상이 이렇게나 다르다는 게 흥미로웠다. 체형이 평범하지 않다 보니 소매나 디테일로 팔라인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조명이 화사한 배경에선 실크 본연의 윤기가 잘 살아났고, 깔끔한 벽 배경과 매치했을 때 가장 예쁘게 나왔다.
세번째는 나시형태의 볼레로였다. 겨드랑이와 부유방 살을 가려줘서 이것도 같이 해달라고 골랐다. 총 3가지의 볼레로 중에 2개를 고른 후 촬영했다.
꽃 배경은 레이스 볼레로와 잘 어울렸고, 전체적인 톤이 부드러워 보여 셀렉하기 좋았다. 드레스를 바꾸지 않아도 볼레로만으로 이렇게나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걸 직접 체감한 촬영이었다. 드레스 자체는 심플했지만, 볼레로의 선택이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짓는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