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_준비기록

[내돈내산] 12월 본식 부케 카라튤립 후기(꽃술예)

플라워 웨딩 디렉팅 디자인

꽃술예!

워낙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6월에 12월 부케예약을 받았다

카톡으로 지정일에 10시에 온 메시지 선착순 마감이 된다고하니 두근두근

이런건 오빠가 잘하니깐~

예약 성공!

계약금을 입금했고 다음 안내가 오기까지 기다리면 됐다

날짜확정 안내문도 있으니 참고!

그러고 10월에 카톡이 왔다

부케 셀렉 한달 전 안내가 온다

두근두근

상담 일자안내가 오면 맞춰서 말씀드리면 되는데

직장인들은 진짜 정신 없을 것 같다

결혼식이 주말이다보니 상담은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목요일까지만 가능한 게 대부분이다ㅠㅠㅠ

이때까지 부케는 그냥 신부가 들고 있는 꽃장식 정도의 의미였는데 갑자기 궁금했다

왜 부케를 들어야하는지?? gpt!!

💐 신부가 부케를 드는 이유

부케의 시작은 고대 로마·그리스 시대까지 올라가.

그때 신부들은 꽃 대신 허브나 마늘 같은 식물을 들고 있었대. 이유가 좀 현실적인데, 악귀와 나쁜 기운을 쫓기 위해 결혼 생활의 건강과 다산을 기원하기 위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허브 대신 향기 좋은 꽃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부케가 이런 의미로 이어져 와:

🌸 사랑과 행복

🌸 순결과 새로운 시작

🌸 신랑에게 전하는 사랑의 약속

그래서 신부가 부케를 든 모습 자체가

“이 결혼은 축복받고, 사랑으로 시작한다”는 상징이야.

🌼 부토니에의 의미 (신랑 꽃)

부토니에는 신랑이 왼쪽 가슴에 다는 작은 꽃이지?

이건 부케랑 한 세트야.

프랑스어 Boutonnière = 단춧구멍에 꽂는 꽃

중세 유럽에서 기사들이 사랑하는 여인의 꽃을 달고 전장에 나간 것에서 유래했어

그래서 의미는:

💛 신부에 대한 사랑과 헌신

💛 “나는 이미 마음을 정했다”는 표시

💛 신부의 부케와 연결된 운명 공동체

그래서 보통 부케에 쓰인 꽃과 같은 꽃으로 만들지.

💍 둘을 같이 보면

부케 → 신부의 사랑과 축복

부토니에 → 그 사랑을 선택한 신랑의 의지

즉,

두 사람이 서로를 선택했고, 하나의 팀이 되었다

이걸 눈에 보이게 표현한 게 부케와 부토니에야.

의미를 찾고나니 단순 꽃이 아니군 싶어서 조금의 열정을 담아 부케를 고르게 됐다 (사실 아주 조금임)

우리는 11월5일에 드레스셀렉이 있었기때문에

본식 드레스 셀렉 후 2주정도 후에 부케상담이 가능했다 그래서 드레스입고 부케 좀 보고 생각한거 전달하면 딱이었다

요청했던 상담일에 카톡이 왔다

우선은 꽃술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몇가지를 골랐고 식장사진과 드레스 사진을 보내주면 추천도 해줘서 몇가지 추천도 받았다

안내받았을때 좋은점은 가격까지 알려준다는 점이다

이렇게 다 고르고나면

본식당일 메이크업샵으로 배송된다

헬퍼님이 부케가 잘 왔는지 먼저 확인을 해주시니 좋았다

나는 부케를 예식장 대기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너무너무 영롱하고 예뻤다

그리고 가격이 다른곳보다 합리적이었다

파워J인 친구가 알려줘서 더 믿음이 갔다

작년 동생이 한것보다 몇만원은 저렴하게 했다!!!!!❤️

초록색을 좋아하지만 부케에 초록색이 많으면 어두운식에는 아닌 것 같고 좀 차분한 느낌은 많이 낮았다 그래서 적당히 포인트만 있었으면 했고

다른꽃들도 좋아하지만

길쭉한 모양의 부케가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카라꽃은 원래 내 생각에 없었는데

결국은 카라!

카라+튤립+?+?

그리고 촘촘히 들어있는 다른 꽃들이 살짝의 귀여움을 얹고있었다 너무 예뻐서 혼자 찍어본 부케사진 ㅎㅎㅎ

그리고 메인스냅 작가님이 찍어준 부케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부토니에랑 부케, 어머님용 2가지 해서 총 가격은 나에게 매우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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