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티 돌리지 않고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자씩 쓰고 있는 본식 드레스 가봉 후기다.
얼굴 경락도 받고 술도 끊고 필라테스도 하고
밥먹고 산책도하고 도시락도 챙겨다니면서 나름 먹는 것도 많이 줄였는데도 걱정스러웠는데 드레스 입은 내 모습 너무 만족스러워서 기분이 좋았던 하루다.
우선 내가 입고싶었던 드레스는 브라이드영 인스타그램에서 우선적으로 체크해놓고
#다이렉트카페 에서 #브라이드영본식가봉후기 를 검색해서 사람들이 올리는 드레스를 찾아봤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가 집중해서 계속 보던것도 보고 또 보고 하니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사람들이 입은 드레스가 매칭이 되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 달라서 같은 드레스여도 다르게 보이고 다른 드레스같고 그렇다. )
처음에는 시간낭비라고 가서 아무거나 입어야지 뭐~ 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그게 아니란걸 알게됐다. 그리고 내가 명확해야 보여주시는 분도 거기에 맞춰서 보여주고 아닌것 같으면 더 좋은걸 추천해주는 것 같다. 나의 관심과 집중도에 따라 상담해주시는 분의 태도도 달라진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날들이다.